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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의 거짓말 행진은 언제까지 지속 될 것인지 그것을 바라보는 많은 국민들은 이제 그 이명박의 거짓말 행진에 이미 분노의 차원을 넘어서 도저히 대통령으로 봐 줄 수 없는 상태까지 이르렀고 따라서 더 나아가 도저히 인간 대접마저도 해 줄 수 없는, 대통령으로 인정할 수 없는, 그래서 마음속에는 이미 대한민국 대통령은 사라져버린 참혹하고 부끄러운 대한민국을 겪고 있다.



이것이 대통령 이명박이나 국민들은 얼마나 불행인가.

일반적인 우리네 일상에서도 한두번 거짓말에 당하면 사람은 자연적인 본능으로인해 그 상대를 불신하고 경계하고 그것이 도를 넘어서면 그 상대가 하는 말은 콩으로 메주를 쑨다해도 믿지 않는 불신의 벽이 자리잡기 마련인데 그것도 아니고 한 국가를 통째로 책임지고 이끌어 나가야할 대통령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이 이 정도에 이르렀다면 그 대통령이나 그 국민들이나 얼마나 불행한 일이냐는 것이다.



취임이 벌써 6개월이 지났고 따라서 아무리 자신이 반대했던 대통령이라할지라도 최소한 한가지라도, 단 한가지라도 마음에 드는 구석이 있거나 마음에 와닿는 정책이 있거나, 믿음이 가는 말을 들었어야 정상일텐데도 불구하고 이처럼 비판조차도 아까운 이런 자국의 대통령을 바라보는 나 자신또한 이명박으로인해 너무 비판적인 사고가 머리에 틀어 박히지 않을까 우려스러울 정도니 이거 거짓말쟁이 대통령 한사람으로 국민들이 집단 히스테리질환에 시달리고 있는 것 같아 나는 너무나 억울하다.



하루에 한번씩 터트리는 그 거짓말, 자신은 그렇게 거짓말로 국민들을 속여먹더라도 후일 자신이 거짓말로 이룩한 성과는 참으로 창대하면 그만이라는 생각을 가진듯 그렇게 과정은 거짓으로 결과는 진실로 나타나길 바라는, 팥을 심어서 콩이 나길 바라는, 이런 대통령 이명박은 자신의 똥꼬로 달걀을 품어서 병아리로 부화시키려했던 천재 과학자 에디슨의 엉뚱하고 창의적인 발상을 생각해낸 것인지, 그렇게 자신의 거짓말도 그 똥꼬같은 입으로 품으면 진실이 부화할 것이라고 믿는 철부지인 것일까?



부쉬와 파병 논의는 있었는가?

없었다!

자신도 모르게 터져나오는 그 거짓말 증후군, 3초만에 드러날 그런 거짓말을 한 것에 대해 그 자신도 가슴을 치며 후회할 것인가?

광복절을 건국절로 바꾸려는 의도는 있는가?

그런일이 어떻게 있을 수 있나!

며칠후 드러날 이 거짓말에 " 거짓말을 하지말라"는 십계명을 읊조리며 통한의 눈물로 반성을 했을 것인가?

케이비에스 정연주 사장을 끌어 내리는 것은 방송장악이 아니라 방송정상화다.

중학생도 알 수 잇는 며칠후 드러날 이 거짓말에 한치라도 양심의 가책을 느꼈을 것인가?



대통령을 시켜주기만 하면 당장이라도 국민들을 747 비행기에 태워 호강을 시켜 줄 것 같았던 그 공약도 이제는 세계로 방송 되는 야후와의 인터뷰를 통해 "10년후엔우리집에 금송아지 생긴다" 라는 어린애들도 믿지 않는 그런 거짓말과 다르지 않은 "자! 국민 여러분 747 비행기는 10년후엔 꼭 타게 됩니다"로 바꾸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의 자존심 때문에 10,4정상선언 하나도 지키지 못하면서 "저는 북한에 대해 매우 유연하고 융통성있는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나는 누구보다도 북한 주민들에 깊은 애정을 갖고 있는데 하루 세끼 밥을 제대로 먹지 못하는 사람들이 우리 동족이고 우리 주위에 있다고 하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입니다." 라는 말로 평화의 사도로 바로 돌변해 버리는, 말과 행동은 전혀 다르게 하면서도 이처럼 뻔뻔하게 말할 수 있는 이명박을보며 임산부 입덧보다 더심한 헛구역질을 일으키게 한다.



이렇게 거짓말을 하면서도 국민들 앞에서는 자신의 가훈처럼 "정직"하게 살 것을 강조하며 법을 바로 세우겠다며 자신이나 국민이나 법질서를 어기는 일은 용납하지 않겠다고 역설하는 이명박이의 속은 도대체 어떻게 생겨먹은 것일까?



거짓말은 거짓말을 낳고 그 거짓말은 또 무수한 거짓말들을 잉태하고, 그래서 자신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생각조차 느끼지 못하는, 또 그 거짓말도 진실처럼 느껴지는, 오히려 진실마저도 거짓이라는 착각을 일으키게 하는, 이처럼 대책없는 거짓말 증후군에 단단히 걸려있는 대한민국 대통령 이명박이 과연 이 대한민국을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을지는 뻔하지 않을까.



오히려 거짓말을 하지 못해서 손해보는 놈이 있으면 등신중에 등신같은 놈이라는 비난을 받는 세상이 되고, 그렇게 순 거짓말을 해서라도 성공하면 난놈이 되고, 그 거짓말에 익숙하지 않아 절대로 받아 들일 수 없는 놈들은 사회 부적응자로 찍히는, 따라서 자식들도 이런 세상에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어떤식으로 거짓말을 잘해야 살아 남고 성공할 수 있는지를, 뒤떨어지지 않게 살아가게 하려면 어쩔 수 없이 양심에 자물통을 채우고 이를 악물고서라도 가르쳐야 하는 그런 더럽고 치사한 세상이 되지는 않을까.



이떡할 것인가.

미국 광우병 위험 쇠고기도 속도 먹으면 선진국이 될 수 있는가?

마술처럼 국민들 앞에서 광복절을 건국절로 바꾸면 국민들이 화합할 수 있고 그것을 계기로

또 국민들이 똘똘뭉쳐서 앞으로의 60년도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그런 나라가 만들어 지는가.



미국이라는 강대국의 협박으로도 전혀 기죽지 않고 핵무기를 만들어 버티는 북한도 이명박식으로 길들이면 과연 북한이 이명박이에게 순순히 무릎을 꿇고 핵무기도 없애버리고 제발 식량을 좀 달라고 구걸하는 북한으로 변해서 이명박이 발언처럼 자신이 살아 생전 통일을 이룰 수 있는 그런 통일의 날이 오는가.



그렇게 하기만 하면,그렇게 행동이 아닌 말만으로 뜬구름 잡는 정책만 남발하고, 못가진자들은 가진자들의 잔이 넘쳐 바닥에 흐르는 것만 주어먹고 살라는 그런 정책으로, 오로지 지난 민주정부 10년과 반대로만하면, 그렇게만하면 과연 이명박이가 그토록 주야장창 부르짖는 747이 성공하고 그래서 선진국에 진입할 수 있고 우리모두가 행복해 할 수 있는 그런 낙원같은 나라가 만들어 질 것인가.



차라리 그런 이명박이의 거짓말에 속아서 세월을 허비하고, 그런 이명박으로인해 정신이 피폐해지는, 온 국민들이 그 거짓말에 전염이 되고 면역이 되는 그런 기형적인 대한민국이 만들어지는 꼴을 보느니 이제부터라도 정신 똑바로 차려서 그런 거짓정권은 절대로 우리를 행복하게도, 대한민국을 강국으로도 만들지 못한다는 것을 앞으로도 토해낼 이 거짓정권의 거짓말에 질리고 또 질려서 구역질이 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조금만 더 힘을 내서 이 거짓말 이명박 정권이 무너지는 날까지 대한민국을 다시 제정신으로 돌려놓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을 이글을 읽는 휼륭한 애국네티즌, 애국논객님들과 함께 해보고자 새삼 다짐해 보는 요즘이다.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어느 불자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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