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으로 불사하는 천태종 해영사” | ||||||
12월 24일 연말 이웃돕기 자비의 쌀 전달 | ||||||
| ||||||
대한불교 천태종 해영사(주지 무원)가 불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이웃을 위한 자비 나눔을 실천했다. 해영사는 12월 24일 해운대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아동에게 쌀 백미 1500kg를 전달했다. 무원 스님은 “물질적인 것 보다 정신적인 마음이 더 중요한 만큼 마음의 진리를 찾아서 행복을 만들어가도록 하자”며 “추운겨울 함께 나누며 따뜻한 세상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해영사는 지난11월9일 기공식을 봉행한 부산지역 천태종 5번째 사찰이다. 앞으로 해영사는 해운대 지역 천태 불자들의 기도 수행처 및 지역 포교 활성화, 자비 나눔 실천에 앞장 설 계획이다.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