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부산연등축제 회향법회 및 평가회

7월 22일 17시 영주동 코모도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1부산연등축제 회향법회 및 평가회가 봉행되었다.
2011부산연등축제를 회향하고 우수사찰 및 단체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자리로 500여명이 참가하여 자리를 빛냈다.

금년 연등축제의 대략적 모습을 영상으로 관람하여 서로의 장단점을 파악할수 있는 시간을 가젔고 봉축슬러건, 창작등경연대회, 우수단체상 세부분으로 이우어진 시상식에서는 사전고지한대로 성백천 불자의 " 어서오이소 부처님 너도덩실 나도덩싱"이 당선작으로 창작등경연대회에서는 당리동 관음사의 관세음보살등, 그리고 최우수사찰에는 한마음선원이 수상하여 해당상금과 상패를 수여하게 되었다.

여러내빈의 축사와 회장 정여스님의 법어에서 향후 연등축제는 불자만의 행사가 아니라 부산시민이 한데 어울려 부처님께서 이땅에 오심을 누구나 기뻐하는 자리가 될수 있기를 말씀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