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고좌대법회는 국태민안을 기원하는 법회로 반드시 국왕이 시주가 되어 열도록 되어있는 호국적 의미가 매우 깊은 법회였습니다.
신라 진평왕(613년)때 처음으로 개설된 이 법회는 고려 원종때까지 이어져오다 맥이 끊어졌습니다.
고려시대의 가장 화려하고 빼어난 우리의 불교 전통문화인 백고좌대법회를 750년만에 재현합니다.
사상초유의 200불보살님 점안식도 11시 30분부터 있사오니 동참하시어 무량공덕 쌓으십시오.
2008년 10월 19일 부산벡스코가 불국토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