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법화종 총무원장 스님께 드리는
사과(참회)문
귀의삼보하옵고
소승이 무지한 소치로 종단의 종헌`종법을 따를지 않고, 또한 의무를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대한불교법화종 종단의 대표자라는 이유하나로 총무원장 김용대(혜륜)스님을 상대로 하여 검찰 및 수사기관에 전혀 사실과 다른 허위내용 등으로 공갈죄로 고소하였으나, 이는 수사기관의 조사를 통하여 오히려 소승의 크나큰 잘못이 밝혀져 고소취하는 물론이고 용서를 구하는 각서까지 제출 하였기에 우선 소승의 크나큰 잘못을 인정하고 지면을 통하여 정중히 사과 드리고 용서를 구하며 참회 합니다.
그리고 어느 누가 어떠한 경로로 이러한 허위 고소사실들을 신문은 물론 인터넷, 언론방송매체 등을 통하여 유포하게 한 사정은 알 수 없지만, 이는 소승의 의사와 전혀 관계없이 종단과 총무원장스님의 명예를 실추와 훼손하기 위해 제 삼자 등이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이를 유포한 것입니다.
다시한번 더 소승의 크나큰 잘못으로 대한불교법화종 종단과 총무원장스님에게 크게 누를 범한 것을 진심으로 정중히 용서를 구하고 선처를 바라오며, 앞으로는 종단에 적극적 참여하여 종헌`종법 준수는 물론 종단발전에 크게 이바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2008년 2월4일
경남사천시 대방동 44번지
대한불교법화종 대 방 사 곽병학(도안)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