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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범어사에 대하여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10월 5일(월), 6일(화) 방송된 KNN의 뉴스 보도와 관련하여 몇 가지 오해가 있어서 범어사의 입장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8월 13일(목) 범어사 경내의 일제잔재 청산과 관련하여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삼층석탑과 보제루, 대웅전 앞의 금송과 난간 등 일제 강점기에 변형된 범어사의 여러 부분이 옛 원형대로 정비가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 내용은 범어사가 관련 법규를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문제 제기를 통하여 문화재위원회와 문화재청, 부산시, 금정구 등 행정관청의 의견을 수렴하여 올바른 방향으로 정비하겠다는 내용으로 기자회견의 일부 내용에서 오해가 있었으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범어사 경내는 문화재보호구역으로 모든 건축물과 문화재의 보수정비는 문화재위원회와 문화재청을 비롯한 행정관서와 충분한 협의를 거쳐 이루어지도록 되어있습니다. 지난 기간에 범어사의 건축행위가 정당한 법절차를 따르지 않고 일부 진행된 부분에 대하여는 깊은 유감을 표하며, 현재는 범어사 경내의 모든 보수정비사업을 관련 법규를 준수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 원칙을 반드시 지켜나갈 것입니다.



10월 5일(월) 방송된 KNN의 뉴스에서 범어사 문화재보수공사가 제대로 된 고증을 거치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다고 지적하였습니다.

→ 범어사는 삼층석탑 보수와 관련하여 문화재청의 지침(첨부 자료 1)을 따르고 있으며, 학계의 최고 전문가인 김동현, 박경식, 김사덕 세분의 자문을 받았으며(첨부 자료 2), 삼층석탑의 해체와 관련한 최종 결론은 현재 문화재위원회에서 논의가 진행 중입니다.



삼층석탑의 상륜부와 기단의 복원.

불국사와 통도사 삼층석탑 등 통일신라시대에 조선된 석탑은 대부분 이중기단의 삼층석탑입니다. 이중기단 위에 삼층으로 석탑을 쌓은 통일신라시대의 건축양식으로 범어사 삼층석탑도 똑같은 형태입니다.

→ 범어사에서는 통일신라시대에 조성된 기본 양식에 변화를 가할 아무런 이유도 없으며, 그렇게 되어서도 안 됩니다. 다만 일제 강점기에 덧붙여져서 통일신라시대에 조성된 탑의 원형을 훼손하고 있는 부분을 바로 잡자는 의견이 관련 전문가로부터 제기되어 기자회견에서 말씀드렸고, 현재 문화재위원회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울러 인터뷰에 나온 통도사 신용철 학예연구실장은 통도사 삼층석탑에 관한 인터뷰를 KNN으로부터 요청받고 설명한 것으로 범어사 삼층석탑의 보수와 관련하여 인터뷰가 인용된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유감을 표시하였습니다.



삼층석탑의 난간대는 1936년 고진화에 의해 건립되고, 법명이 적덕화인 김씨가 봉헌했다고 기록돼 있습니다. 봉헌과 건립이 모두 한국 사람에 의해 이루어졌다는 증거입니다.

→ 이 부분은 표석에 기록이 남아 있으며, 이 분들이 보수비용을 부담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 분들이 비용을 부담하였더라도 당시에도 중요한 문화재인 삼층석탑의 보수는 관련 전문가의 의견을 받아 이루어졌을 것입니다. 일제 강점기에 일본 양식에 따라 이루어진 난간대의 설치가 한국 사람이 비용을 부담하였다고 해서 일제의 유산이 아니라는 논리는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범어사 측은 삼층석탑 옆에 조선총독부 표지석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난간대마저 철거하였다

→ 범어사 삼층석탑 난간대 철거는 문화재청의 보수지침과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받아 이루어진 것으로 옆에 조선총독부 표지석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철거하였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며, 조선총독부 표지석은 아무 이유 없이 오랜 기간 동안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사찰이자 불교문화의 중심지인 범어사에 남아 있어 철거한 것입니다.



지난달 14일까지 완료하기로 예정됐던 삼층석탑의 보수정비공사는 현재 중단된 상태이고, 용역보고회도 벌써 2차례나 연기됐습니다.

→ 삼층석탑의 본격적인 보수공사는 문화재위원회의 최종 의견이 나오지 않아 부득이 중지 상태이며, 용역보고회는 자문위원들과 관련기관의 일정을 조율중인 상태로 공식적으로 날짜를 확정하여 2차례나 연기된 적이 없습니다.



10월 6일(화) 방송된 KNN의 뉴스에 일제잔재청산을 시작한 범어사가 오히려 전통 문화재에 왜색을 뒤집어씌우고 있습니다. 해방 이후 고친 건물조차 일제시대 때 변형되었다며 해체하려 하고 있습니다.

→ 이 기사 내용은 보제루가 일제 강점기에 변형이 이루어 졌느냐 아니냐에 관한 학술적인 논의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한국전통건축의 권위자인 부산대학교 건축학부 서치상교수(부산시 문화재위원)가 한국건축역사학회(1992년 창립된 한국건축에 관한 전문가와 교수들이 모인 대표적인 학술단체임)에 발표한 ‘梵魚寺 普濟樓의 건축형식에 관한 연구’에서 일부 내용을 발췌한 것을 알려드립니다.



범어사 보제루는 1700년 보제루의 창건에 즈음하여 사미 담권이 쓴「동래부북령금정산범어사보제루창건기」에 숙종 25년(1699)에 자수스님이 주관하고, 석경, 문인, 명학, 최선스님 등이 함께 힘을 모아 이듬해인 숙종 26년(1700)에 공사를 완료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보제루 창건 때의 기록인「동래부북령금정산범어사보제루창건기」(1700년)에서 건축 형상을 설명하는 내용은 찾을 수 없지만 「若夫樓之宏絶勝槩 則登覽者一寓目 而盡取之 斯不必論(‘장대하고 경개가 뛰어난 누각 위에 올라서서 한 번만 바라보면 주변 일대가 모두 눈에 들어온다)」라는 기록을 통해 중층의 누각형태로 남쪽 벽체가 훤히 열려진 상태였거나, 아니면 개폐 가능한 커다란 판장문을 달았을 것이라는 추정이 가능합니다.

「범어사보제루중수기」에 따르면 순조 12년(1812)에 창건과 다름없는 큰 공사를 통하여, 간가(間架)를 더 확장하고 새롭게 보수하였습니다. 1902년에 세끼노 타다시(關野 貞)가 촬영한 보제루의 모습은 1915년의 <그림엽서>나 같은 해에 그려진 <범어사 전경도>, 1919년의 『Pictorial Chosun and Manchuria』(Bank of Chosun Unhaeng), 그리고 1927년에 촬영된 『조선고적도보』의 <범어사 전경> 사진과 상당히 달라져 있다. 1812년의 중창공사에 의한 보제루가 일제강점기 어느 때인가 변개되었기 때문이다.

세끼노 타다시(關野 貞)의 1902년 사진에서 보이는 기둥과 창방, 그리고 장혀 사이의 화반 등은 변화가 없고, 팔작지붕도 그대로인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측면 벽체의 판벽과 판장문은 창호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벽체를 목할(きゎり)이 극히 섬약한 2개의 중방 또는 수평꿸대와 3개의 중깃을 짜고 그 사이에 회로 마감한 모습으로 바뀌어져 있다. 마찬가지로 남측 벽체도 원래는 판장벽과 판장문이 달려 있었을 것이지만, 회벽 가운데에 창호만 설치한 형상으로 바뀌어져 있다. 1902년 사진에는 창방과 장혀 사이는 화반을 얹었지만, 화반 좌우는 공포벽을 형성하지 않고 안팎이 통하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 사진에는 회벽으로 막았으며, 창방 아래로도 한 단 내려서 중방 또는 수평꿸대를 설치하고 그 사이 벽체는 회벽으로 마감했다. 누가 보든지 일본식으로 변개되었음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1964년 東山 스님이 보제루를 중수하고 천왕문을 재건하셨습니다. 일본식 입면구성은 일부 해소되었지만, 원래의 모습은 회복하지 못하고 공사로 벽면을 해체해서 새로 쌓고, 기둥 하부는 석주로 교체했으며, 단청도 새로 이루어졌습니다.



만약 KNN 뉴스에서 지적한 내용처럼 일제 강점기에 전혀 변형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관련 전문가의 의견이 있으면 문화재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전통 문화재에 왜색을 뒤집어씌운 부분을 공식적으로 사과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아울러 인터뷰에 나온 동아대 건축학부 김기수 교수는 일본에서 공부한 근대건축전문가로 KNN측이 본의와 달리 인터뷰 내용을 왜곡하여 인용한 것에 대해서 강한 유감을 표시하였습니다.


아무런 고증없이 전통 문화재인 보제루의 원형을 오히려 훼손하려는 범어사에 정부와 부산시는 내년도 예산 7억원을 배정하겠다고 통보했습니다.

→범어사에서는 앞서 말씀드린 서치상교수(부산시 문화재위원)가 한국건축역사학회에 발표한 논문 등의 자료를 참고하여 기자회견 당시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하지만 문화재위원회와 문화재청을 비롯한 관련기관들과 충분한 협의와 자문을 거쳐 보제루의 보수정비에 관한 방향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지정문화재는 아니지만 오래된 건축물인 보제루가 일제 강점기에 변형이 이루어졌다고 하여 범어사 임의로 보수 정비할 계획은 전혀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보제루 해체보수 예산 신청은 지붕이 일부 무너지는 등 1964년 이후 전혀 보수가 이루어지지 않아 여러 가지 안전상 위험이 있어 문화재보호법 등의 규정에 따라 적법하게 요청되었으며, 관계기관의 현장 확인 등을 거쳐 배정된 것으로 보제루의 일제 강점기 변형 유무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두서없이 내용이 너무 길었습니다. 앞으로도 범어사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적을 부탁드리며 KNN 뉴스에 나온 우려를 명심하여 우리나라의 소중한 전통문화유산인 범어사를 올바른 방향으로 보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14교구 본사 금정산 범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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