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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대운하 반대" 61년만에 산문 열다
봉암사서 순례단·사부대중 경부운하 반대 참회정진 법회


한반도대운하 건설을 반대하는 불교계의 법음이 희양산을 뒤덮었다. 1947년 현대불교의 상징적 인물인 성철 청담 스님 등이 결사를 단행한 조계종 특별선원 봉암사가 대사회적 문제로 산문을 연 것은 61년만에 처음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종립특별선원 봉암사가 주최하고 생명의 강지키기 불교행동과 종교환경회의 순례단이 주관하는 '부처님 마음'과 '생명의 강'에 우리의 삶을 성찰하는 참회·정진 법회가 7일 오후1시 봉암사 대웅보전 앞마당에서 봉행된다.

조계종 전 총무원장 월주 스님, 호계원장 법등 스님, 봉암사 주지 함현 스님을 비롯한 400여명의 스님과 불자 3,000명이 모인 가운데 봉행된 법회에는 2월 12일 조강에서 출발한 4대 종단 성직자 순례단들도 동참했다.

3,000여명이 독송한 신묘장구대다라니경이 희양산을 돌아 조령수로터널이 뚫리는 문경일대까지 퍼져나가는 듯 했다.

운문사 승가대학 스님이 읽은 참회발언문은 "막다른 골목으로 내몰리는 강을 보고서야 비로소 그것이 정녕 생명의 강이라는 것을, 비로소 그것이 진정 우리의 옛몸이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참회의 기도를 올립니다"며 "오늘 저희들의 기도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이 온전히 생명의 근원으로 귀명하게 하는 수행과 성찰의 첫걸음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라고 끝맺었다.

이어 대웅전 앞마당에 양쪽으로 갈라선 참석자들 사이로 초췌하지만 눈빛만은 강건한 4대 종단 순례단이 대웅전 맞은 편에서 대웅전쪽으로 입장했다. 3,000여명의 사부대중들은 5분동안 사자후 같은 박수를 멈추지 않았다.

봉암사 주지 함현 스님은 인사말에서 "1947년 청담 성철 스님이 정법의 불씨를 살리기 위해 결사를 단행한 이후 61년만에 처음으로 산문을 연 날이다"며 "우리 국토의 근본을 허물어 놓을 대운하 건설이라는 미망을 지혜로 돌려놓고자 하는 위중한 사안이고 보면, 오늘의 법회야말로 '부처님 법대로 살자'는 봉암사 결사의 취지에 부합하는 반야의 시회(施會)라 할 것이다"고 말했다.

조계종 호계원장 법등 스님은 "리 종교인들이 도보순례를 통하여 주장하고 있는 생명사랑과 환경보전의 목소리에 모든 국민이 귀를 기울여줄 것과, 새 정부는 경부운하건설 계획을 즉각 철회해줄 것을 요구하고자 한다"며 불자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봉암사 선원장 정광 스님은 "오직 경제라면서, 산을 허물고 물길을 가로막는 일도 아무렇지도 않게 여기는 사람들이 있다고 들었다"며 "깨달음의 경제학이 해법의 실마리를 제공할 수도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월주 스님은 법어를 통해 "부득불 종립선원인 봉암사의 산문을 열 수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다"며 "운하는 진리에 어긋나는 일이며 역리이자 역천이다"고 설했다.

순례단으로 동참한 수경 스님은 "단순히 대운하를 반대하기 위해 생명의 강을 지키기 위한 순례에 나선 것은 아니다"며 "한반도대운하는 돈의 노예가 우리 사회에 유포된 거짓 복음이며, 5년 정권을 위해 국토의 근간을 허물고 지속가능한 미래의 희망을 탕진하는 반경제적 도박임을 알리기 위해 나섰다"고 말했다. 스님은 이어 "대운하는 경제를 빌미로 국민의 복종을 강요하는 신개발독재적 발상이며, 세계사적 흐름에 역행하므로 교회의 장로인 이명박 대통령은 섬김의 의미를 진정으로 새겨봤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1년에 한 차례씩만 일반에 개방하는 봉암사는 지난해 불교계 내부 자정을 참회하는 법회를 겸해 봉암사 결사 60주년 법회를 연 적 있다. 불교계 내부가 아닌 국가적인 이슈에 대해 산문을 개방하고 법회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행사에는 방송언론사들도 대거 동참, 열띤 취재경쟁을 벌였다.


다음은 월주 스님의 법어 전문이다.


법 어

백두대간의 중심인 희양산에도 봄이 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이라 봄이 오는데도 영 봄 같지가 않습니다.
오늘은 초파일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부득불 조계종 종립선원인 봉암사 산문을 열었습니다.
이렇게 할 수 밖에 없는 우리 현실이 참으로 안타까울 뿐입니다.

오늘 이 법석에 자연과 환경, 뭇 생명을 걱정하는 마음으로 모인 순례자와 사부대중 여러분!
예로부터 산자분수령(山自分水嶺)이라 ‘산은 물을 건너지 않고 물은 산을 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작금의 상황은 이 천고 자연의 진리를 배척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종단의 청정수행도량인 봉암사 옆의 조령산에 거대한 물구멍이 뚫리거나 속리산 가까이에 고속도로보다 더 거대한 공중 수로 건설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하여 여기 봉암사가 뜻하지 않게 자연환경과 생태계 보전을 파괴하는 운하건설 계획과 관련한 국론 분열의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다들 잘 아시겠지만, 화엄경에서는 대자연이 부처님의 몸이요 전법교화의 무대라고 했으며, 천지중생이 나와 한 몸 한 생명이라고 했습니다.
우주의 만유를 실상대로 알고, 그 정신에 따라 중생들과 고락을 함께하는 실천이 바로 동사섭이요 동체대비행입니다.
그러므로 동체대비와 동사섭의 보살행은 중생제도를 서원하는 모든 운수납자와 불자들이 목숨 받쳐 실천해야 할 우리 모두의 큰 화두입니다.

위기는 새로운 기회라고 했습니다. 마침내 ‘보살행’과 ‘수행의 사회화’, ‘깨달음의 사회화’가 거듭 요구되는 시점이 왔습니다.
‘위로는 보리를 구하고, 아래로는 중생을 제도한다’는 상구보리 하화중생(上求菩提 下化衆生)의 기회가 온 것입니다.

지금은 뭇 생명의 안전함과 건강함, 지구촌의 소외된 이웃들이 겪는 기아와 질병, 빈곤과 무지에 의한 사회고(社會苦), 그리고 남북 분단과 환경 파괴 등의 시대고(時代苦)를 덜어주는 일에 더욱 앞장서야 할 때입니다.

모든 진리는 항상 현실 가운데서 실현돼야 합니다.
진흙탕 속에서 연꽃이 피어나는 이치를 절대로 잊어서는 안됩니다.
청계천은 물을 흐르게 했으니 순리이자 순천順天이라 할 수 있지만, 운하사업은 진리에 어긋나는 일이며 역리이자 역천逆天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한반도 대운하 구상’은 단군 이래 우리 민족 구성원의 생명 터전인 국토와 환경을 파괴하는 대단히 잘못된 일임이 분명합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부처님 법과 불교가 살아 활동할 불국토의 기반을 무너뜨리는 일입니다.
불국토의 터전인 한반도 생태계가 무너지면 그곳에 의지해 살아가야할 부처님 법도, 중생도, 부처님 도량도, 불교의 찬란한 전통문화도 소중한 생명가치를 잃게 됩니다. 실로 두렵고도 두려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경제성장을 하여 그 과실을 국민에게 나눠주는 것은 서민경제, 복지경제를 해결하는 면에서 너무나 지당한 일입니다.
따라서 환경을 훼손하지 않고 국제 무역 다변화와 무역 활성화를 통해 얼마든지 경제를 성장시킬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환경을 파괴함은 물론 엄청난 재앙을 불러올 수 있는 운하 건설을 통해 경제성장을 도모한다는 발상은 너무나 이해가 되지 않는 일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하신 사부대중 여러분!
때마침 불교,·원불교, 천주교, 개신교 등 성직자들로 구성된 '생명의 강을 모시는 도보순례단‘이 여기까지 왔습니다.

경기도 김포의 애기봉전망대에서 출발해 한강과 남한강을 걷고 문경새재를 넘어 낙동강 하류까지 여정 중 25일 째를 걸어 오늘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들이 가는 길은 생명을 사랑하고 평화를 실현하는 거룩한 길입니다. 국토와 자연을 사랑하는 신념과 원력의 길이며 진리의 길입니다.
우리 불자들은 이분들과 함께 동참할 것을 가슴 깊이 다졌으면 합니다.

나아가 순례단의 노고에 격려하는 뜻을 담고 여기 모이신 모든 분들과 자연생태계를 지키려는 모든 이들의 서원을 담아 우리 모두 뭇 생명의 고향이요 불국토의 터전인 한반도를 보존하고 가꾸는 보현행자로 살아갈 것을 마음 깊이 새기는 뜻을 담아 큰 박수로 화답합시다.

그리고 운하사업은 아직 시작 전이니 우리의 뜻을 명확이 밝히면서 정부를 최대한 설득하고, 자비스럽게 대처해 나갑시다.
마침내 잠시 멈칫거리던 봄이 오늘 바로 이 자리에 다시 오고 있음을 온몸으로 느끼게 됩니다.
순례단의 일정이 무사히 회향되기를 발원하면서 오늘 참석하신 사부대중들과 모든 분들에게 부처님의 가피가 두루 원만하길 기원합니다.

불법재세간佛法在世間하야 불법은 세간에 있어
불리세간각不離世間覺이니 깨달음은 세간을 떠나 있지 않으니
이세멱보리離世覓菩提하면 세간을 떠나 보리(깨달음)를 구하면
흡여구토각恰如求兎角이니라 그것은 마치 토끼뿔을 구함과 같으니라

모두 성불하십시오.

불기 2552년 3월 7일

前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송 월 주 합장


이혜조 기자 astb6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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