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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다니는 아이



스님이 지나가자



"야! 저기 사탄이 지나간다!"



불과 얼마전 개신교인들이 불교 망해라는 집회를 가졌다고 한다

그러더니 그저께인가는 사찰 70개가 무너지라는 기독교인의 벽보 게시판

사진이 여기 네이브에 올라왔다



문득 생각나는 10년 전 쯤의 기억,



불교신자인 내가 한 스님과 길을 가고 있는데 느닷 없이 뒤에서

사탄이 간다 라고 외치는게 아닌가



돌아보니 아이들 노는 놀이터였고 고만고만한 꼬마들이 동행인 스님을 향해

사탄아 물러가라 고함을 질렀다



당혹감과 함께 화가 났지만

우선 사람들의 시선에 챙피함을 참을수 없어 종종걸음으로 자리를 피하고 보았다



철모르는 아이들이 무얼 알아서 그럴리 만무하고 분명 어른들이 가르치고 시켜서 한 짓일진데,

아이들의 마음 속에 미움과 증오를 가르치는 종교와 어른들이 대체 온전하다고 볼수 있을 것인가



불교신자이지만 꼬마때는 교회에가서 사탕과 떡도 얻어먹고 나쁘지 않은 인상을 갖고 있었던 내가

기독교를 조금씩 싫어하게 된 것은 소위 미션계통 학교를 다니면서 부터였다



예배인가 교리인가는 무조건 참석하고 배워야 점수가 나왔고

불교비난은 왜 그리도 해대던지....,



*기독교인들의 불교비난은 비판이 아니라 비난이다

정확한 이해없이 깍아내릴려는 목적으로 폄하하고 봄,



정작 성인이 되어서는 참으로 싫어하게 되었는데 이들의 무례함에서 비롯한다

사찰 앞에 와서 찬송가를 소리 높여 부르고 마애불상에다

붉은 페인트로 십자가를 그리기도 하고....,



이들이 단군상 건립을 결사 반대하고 파괴까지 불사하는 만행에 충격을 받아

기독교리를 였보게 되었는데,

교리구조상 타종교와 양립병행할수 없는 결함을 지닌 종교이며

아울러 민족사관의 건립에 해로운 종교라는 사실을 확인할수 있었다.



다시 말해 기독교는 타 종교를 없애 버려야 뿌리를 내리고 번성할수 있는 종교이며

나아가 가족과 민족보다 신앙을 우선시하는 종교라

단군상의 건립을 결사반대할 수 밖에 없더라는 것이다



민족사관의 정립을 반대하고 방해하는 종교가 과연 올바른 사상과 철학을 가진 종교인가

의문이 아닐수 없다

이들은 참으로 기독교라는 종교를 위해서는 나라도 팔아 먹으며 조상의 뿌리 까지도

헌신짝 취급하는 못할짓이 없는 자들인 것이다



황사영이 백서 사건을 아시는가?

군대를 보내 조선을 제압(망하게)하고 핍박받는 천주교인을 구해 달라는 편지를 보내려다 들킨 사건이다

*이 사건으로 천주교에 대한 박해가 더욱 심해짐



이러한 가치가 전도된 사고방식은 시대가 달라졌다고 달라지지 않는다

오히려 기독교인들의 작태는 한살 더 먹어 똥싼다고 갈수록 양양이라는 것,

단군상 건립을 결사반대하던 그 무렵

이들은 초중고교 국정교과서에 침투하여 종교관계서술에서

불교적인것은 모조리 빼 버리고 기독교 전도서화를 획책하고 있으며

대학국민윤리 교과서에서는 단군신화를 윤색(삭제) 기독교식

창조신화화를 도모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전주에 불과했다

현 시점에서 바라다 본 기독교는 종교인들에게만 국한되지 않고

우리 국민의 정신건강에 해로운 해충 같은 종교로 전락하고 있는 것이다

..............................................................................................................



점잖은 권사님,
TV보다 해맑게 웃는 동자스님들이 나오자
"저놈의 마귀. 사탄새끼들..."
-이런 저주적 발언에
심적으로 동조하는 기독교인이 94%이상...
한국 기독교 심각한 정신분열적 상태....-

((첫날처럼님))

우리 교회에 사람 좋은 권사님 한 분이 계십니다...

티브이를 같이 보다가,

부처님 오신 날 즈음해서 아기 스님(동자스님)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저도 그러고,

우리 어머니도 그러고

"아이고 귀여워라" 그러고 있는데, 옆에서 그 권사님 웃으면서 하시는 말씀,



" 저 마귀 새끼들..."



원래 나쁜 분도 아니고...

그렇게 이야기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는 그 분을 보면서 적잖이 혼란스러웠습니다...

자기 내면의 솔직한 감정 - 그 누가 봐도 그 애기들 너무 귀여웠습求?- 조차도 종교라는

"강박관념"이 억압하는 모양새였습니다...

종교란 것이 인간 심성까지도 파괴하려드는 모습...

기독교의 큰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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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바드 출신 현각스님이 만난
참담한 경험담

(((먹사와마담)))


※하바드 대학교 학생이었는데 출가하여 스님이 되어 화계사에 있으며
책을 내어 현재 베스트셀러의 저자인 현각스님의 경험담을 참고삼아 읽어보자.


비가 내리는 어느 여름날 지하철을 탔다.

일요일이었는데도 사람들로 붐볐다.
그런데 어떤 남자가 내가 탄 지하철 칸으로 들어왔다.
'아뿔사, 우산 파는 사람이 아니었구나.'

잠시 후 나는 그가 '예수를 파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차렸다.

천천히 들어보니 그는 나에게 이렇게 고래고래 소리치고 있었다.

"오직 성경만 읽어라.
오직 예수님만 믿어라.
예수님만이 당신을 구원할 수 있다."

나는 앞으로 일어날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단전으로 숨을 깊게 들이쉬고 내쉬었다를 반복했다.
그는 나에게 뭔가 계속 얘기를 해댔다.
그의 목소리는 점점 더 커지고 흥분에 가득 찼다.

"조심하라.

사탄들이 권하는 사악한 종교를 믿지 마라."

그는 내 뒤에 똑바로 서서 쉬지 않고 퍼부어댔다.
나는 점점 더 앞으로 밀려나 지하철문 유리창에 안경이 닿을 정도까지 되었다.
그런데 그 사람은 나의 무관심에는 아랑곳없이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크게 소리를 지르는 것이었다.


"다른 사탄의 우상숭배 종교를 믿지 마라.
그것들은 악마의 가르침이다.
만약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들에게 귀를 기울이면
당신은 지옥으로 간다.
금불상 우상에 절하지 말라.
우리가 IMF의 고통을 겪고 있는 것도 우리나라에 금불상이 하도 많아
여호와신이 우리를 벌주셨기 때문이다.
오직 예수님만이 우리와 우리나라를 구하실 수 있다"

그는 계속 내 뒤에서 성경 구절을 인용하고 있었다.
그는 소리치고 있었다.

"성경을 읽으세요!
성경을 읽으세요!"

나는 속으로 약간 웃음이 나왔다.
그리고 마음속으로 이렇게 그에게 말했다.
'저는 이미 어렸을 때부터 성경을 수십 번도 더 읽었는데요.

하버드 신학대학원에서 성경을 따로 공부하기도 했습니다'



"한국에 사탄의 종교가 판을 치고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그러면서 자기 교회 팸플릿을 내 주머니에 찔러놓기도 하고
자기네 교회에 나와 예배를 꼭 보라고 간곡하게 권하기도 한다.

어떤 사람은 내 팔목을 잡아 끌기까지 하면서 소리를 지른다.



"당신 미국에서 온 것 맞지요.

미국 아저씨.

미국은 예수님 나라입니다.

그런데 왜 사탄의 가르침을 믿습니까?"



그리고는 아예 나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지하철에 탄 사람들을 향해

"악마의 말을 전하는 사탄"이라고 소리지르기도 한다.



한번은 한 중년여자가 나에게 오더니

"우리나라는 예수님 나라이니 하루 빨리 한국을 떠나라"고 소리를 치기도 했다.



나는 그럴 때마다 그들에게 내가 얼마나 예수에게 감사하고 있으며

예수 가르침에 따라 살려고 하는지 성경책에서 글귀를 찾아내어

그들에게 알려주고 싶다는 충동에 사로잡힌다.



그런데 그렇게 한번 시도했다가 큰 모욕을 당한 적이 있어

아예 무관심으로 일관하는 것이다.



그들은 내가 무슨 대응이라도 할라치면

'어찌 감히 이런 옷(승복을 가리키며)을 입고 예수님 말씀을 인용하느냐'고 따졌다.

심지어 어떤이들은 나를 따라 내려 내 앞길을 막으며 나와 논쟁을 하려고 하는 사람도 있다.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나는 속으로 이렇게 얘기한다.
'나는 당신이 하느님을 제대로 알고나 있는지 의심스럽군요'


재미있는 것은 정작 기독교의 종주국이라 할 미국에는 이런 사람들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1996년 내가 묵고 있는 화계사에 세 번이나 불이 났다.

경찰은 기독교인을 범인으로 추정했다.

화계사는 불탄 절을 다시 세우고 개·보수하느라 1억여 원을 들여야 했다.

미국에도 수천 개의 사찰이 있다.

전통적인 기독교의 나라이지만

그 어느 누구에게도 불교 사찰에 불을 지른다든지

탱화를 훼손한다든지 하는 일은 결코 하지 않는다.
*.
오직 한국만, 오직 한국의 기독교만, 왜 이럴까?



한국 기독교 심각한 정신분열적 상태....-
종교란 것이 인간 심성까지도 파괴하려드는 모습...

기독교의 큰 문제입니다...
유치하고 어리석은 유일신 신앙은 반드시 인격파탄과 배타, 독선정보가 저장된
뇌신경 세포 회로의 이상증후군을 동반....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이 사상에 빠진 자는 반드시 강약의 차이에 따라
인격파탄과 배타, 독선적정신분열증을 앓게 된다.

'이 세상에 아빠는 우리 아빠만 아빠다?'
가장 지독한 감옥......가장괴로운 번뇌......
이것이 참자아의 사망.....!




민들레 밥집 운영하는 `두타스님의 굴욕`
지하보도에서 탁발을 하며 ‘민들레밥집’이란 무료 급식소를 운영하고 있는

두타스님의 사진 한장이 네티즌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탁발승인 두타스님이 부산 서면 지하상가 보도에서 탁발을 하고 있는데 한 기독교 전도사로

보이는 이가 두타스님의 삭발 머리에 손을 얹고 `회개`를 권하고 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종교의 자유가 있는 대한민국에서 일방적으로 타 종교인에게 개종을

요구하는 모습으로 보인다"며 "타 종교를 인정안하는 기독교의 횡포"라며 비난하고 있다.

(비록 사미승으로 알려졌지만 당시는 스님은 스님이었다.교회측에서 내연녀를 설득 SOS 방송)



“가톨릭인 숨겨줘 관가에서 폐사 수도하던 스님 10여명 참형 당해”



천진암 마을 노인들을 취재한 〈대원〉지의 기사에 따르면 “가톨릭인들을 숨겨준 탓으로
관가에서 폐사시켰다. 천진암에서 수도하던 스님도 십여분 참형됐다”고 증언하고 있다.
해방 이후 천진암을 다녔다는 신도들의 증언으로 볼 때 천진암은 구한말 중창과정을 걸쳐
1980년 초반까지 유지돼 온 것으로 추정된다
불교 절터를 수원교구는 대대적인 성역화 사업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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